22.11.3. 세라지오CC (코스☆☆☆, 그린☆☆☆☆) 오늘 후반홀에 무너졌다. 보기파뤼~~ 그린자체도 라이가 어려운곳으로 공이 떨어지기도 했고, 퍼터도 미세한 사이드스핀과 힘조절 실패..ㅠㅜ 젤 컷던건 웨지 생크병이 갑자기...😂 아마 짜장면 먹으면서 급한맘에 부랴부랴 치냐고 그랫던거 아닐까..ㅎ 골프치면서 뭐먹으면 안되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드라이버도 또 발사각이 높아졌다. 자연스레 백스핀 증가로 비거리감소..ㅠ 천천히 페이스 닫고 치는걸 연습할때가 왔음. 아쉬웟던 한게임 이였지만 담에는 싱글을 노려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