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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10

용인 맛집│외식하러 가기 좋은 쭈꾸미킹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인구에 위치한 쭈꾸미킹을 소개해드릴려구용🐙 여기는 예전에 포스팅한 오리킹 옆에 있는곳 입니다!저녁시간에 맞춰 갔는데 손님이 많았어요. 주차장은 엄청 넓어서 조아요💜저희는 세트중에 쭈꾸미퀸으로 주문을 했답니당 엄청 다양하게 나오길래 주문했어용 주문 후 10분도 안되게 나왔어요.세트에 나온 연어샐러드 입니당 저는 연어를 안좋아해서..ㅠ 맛있다고 해요요건 쭈꾸미랑 밥이랑 나물 넣어서 비벼 먹으라고 주는건데 첨에는 3명이서 갔는데 좀 작은느낌이 있었지만.. 적당한거였습니당ㅋㅎㅋㅎ새콤해서 쭈꾸미랑 정말 잘 어울려요 완전 강추!꿀이랑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죵요렇게 밥을 주십니다!숯불맛 나는 쭈꾸미 볶음 입니다! 쭈꾸미도 큼직하고 맛도 보장되는맛이라고 할까요?ㅋㅋ나물 올리고 쭈꾸미 올려주고 비벼먹..

용인 미국식 바베큐│애견동반 캠핑분위기나는 루트889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미국식 바베큐를 파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가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날이 좋을때는 애견동반도 가능하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좋은 루트889 입니다. 용인에서 좀 외각에 위치해 있어서 항상 지나갈때마다 여기가 뭐하는곳인가 했는데 바베큐 파는곳이라니!! 내부도 깔끔합니다! 천장을 보시면 캠핑카 같은 느낌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놀러온 느낌 들어요ㅎ 메뉴판도 깔삼하이 잡지보는거 같았어요^^ 루트889를 소개해주는 내용이나 바베큐 조립법도 나와있어요. 저희는 889플레이트 베스트 메뉴를 주문! 시원한 맥주도ㅎ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하고 계산하면 가져다줘용 테이블에 세팅해주는 다양한소스와 식기를 주셔요. 소스는 총 세가지로 조금씩 주는거보다 인심이 좋다 생각이 드네요ㅎㅎ 여기는 ..

용인 가볼만한곳 │처인성

우연치 않게 처인성이라는 곳을 갔다왔네요. 처인성이 어떤곳인지 몰라서 네이버에 찾아봤습니다. (처인성 정보 - 네이버출처) 1977년 10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수주(水州:지금의 수원)에 속해 있던 처인부곡(處仁部曲)의 토성으로 당시에는 총면적 5,820평의 직사각형으로 성곽 둘레는 425m였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토축된 주위는 3리였으나 이미 성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였고 다만 군창만 남아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잔존하는 성의 길이는 250m 정도이다.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던 해 남서쪽 성곽 120m를 수축하였고 1979년 동남북 방면의 성곽 205m를 수축하였다. 1979년 처인성대첩 기념비가 준공되었는데 비문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최영희가 짓고, 글씨는 김기승..

용인 대장금 파크

용인 대장금 파크 탐방 후기 우선, 용인에 1년정도 거주하면서 이런곳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처음 입구만 들어갈때까지도 그냥 드라마세트장 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했고 영화촬영중이라 일부구역은 출입을 못할수있다는 안내를 받고 출발 눈여겨 보면 tv나 영화에서 보았던 익숙한장소들이 보인다. 세트장이지면 잘만들었다. 대장금파크 내 해품달카페라는 곳에 도착하면 파크 전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옛날 마을(고을?)이 이렇게 생겼었을까 생각도 문득 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보로만 구경했을 때 약 3시간정도 소요되었다. 그만큼 엄청크다 체력이 부담되면 입장권 구매시 카트비를 추가로 지불하면 전기카트를 타고 파크를 빠르게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용인 처인구 두부마당 포곡점

오늘 가족과 꾸니와 함께 나들이 나와서 두부마당을 갔다왔다.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339 가족과 나는 두부를 무척좋아하기에 자주 두부를 즐겨먹는다. 보쌈정식 2인분을 시키고 나오는 밑반찬들 정갈하고, 깔끔하다. 노릇노릇 두부도 알맞게 잘익었다. 고소고소하다. 이어서 나오는 순두부찌개와 청국장 이 집 청국장은 찐이였다. 아주 약간 군내가 있었지만 고소했다. 순두부야 원래 잘하는 집이라서 설명은 패스 보쌈정식의 주인공 '보쌈' 등장. 고기는 야들야들하니 자체로만 먹어도 훌륭하다. 같이 나오는 보쌈김치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다.

택이네 조개전골

용인 역북동에 위치한 택이네 조개전골 가끔가다 조개가 생각나면 가서 먹는곳이다. 이 가게는 셀프보리밥이 무한리필이다. *많이먹으면 정작 조개를 못먹는다. 적당히 먹도록 하자 조개는 커다란 찜통에 담아져서 나온다. 통이 굉장히 뜨거우니 조심조심 조개가 익기전까지~~서비스 안주 *튀김만두와 오징어튀김 10여분이 지나면 조개를 먹을 수 있다. 싱싱한 조개가 가득가득 들어가있다. 가리비 관자의 싱싱함..ㅎㅎ 개인적으로 치즈와 초장을 찍은 가리비의 조합을 가장 좋아한다. 가격은 저렴하다 말할 수는 없지만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기에 불만은 없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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