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장금 파크 탐방 후기 우선, 용인에 1년정도 거주하면서 이런곳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처음 입구만 들어갈때까지도 그냥 드라마세트장 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했고 영화촬영중이라 일부구역은 출입을 못할수있다는 안내를 받고 출발 눈여겨 보면 tv나 영화에서 보았던 익숙한장소들이 보인다. 세트장이지면 잘만들었다. 대장금파크 내 해품달카페라는 곳에 도착하면 파크 전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옛날 마을(고을?)이 이렇게 생겼었을까 생각도 문득 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보로만 구경했을 때 약 3시간정도 소요되었다. 그만큼 엄청크다 체력이 부담되면 입장권 구매시 카트비를 추가로 지불하면 전기카트를 타고 파크를 빠르게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